12월 정기산행 은 ?

 

바로 이곳 양지마을  빡빡산(약수터)  가는길 로  올라가서............

 

 

이곳이 송신탑 있는 빡빡산 정상 이거든.........

이곳에서  누군가 가지고 온 막걸리 한대포씩 하구.............

 

 

이곳이 송신탑 에서 건너다 본 성모병원 뒷 봉우리 여..........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산행 끝내야지.........저 보이는 성모병원 뒤 로 내려갈거여........

 

 

 

12월 둘째 일요일........

 

오전 10시 까지 의정부 신 터미널 건너편

 

신도아파트 앞 에 모여.....

 

버스 안 타고 걸어서 양지마을 까지 간다

 

양지마을 빡빡산 입구 에서

 

슬슬 올라가.......

 

약수터 를 거치며 생수 한 모금 마시구

 

군 부대 담 을 우회 하여 쬐끄만 봉우리 에 오르면

 

소림사 라 는 진짜루 쬐끄만 사찰 이

 

눈 앞에 나타난다.

 

사찰  을 감싼 온통 바윗산 을 잠시 오르면

 

조금 큰 봉우리 가 나타난다.

 

조기 건너 눈 에 보이는 봉우리 가

 

바로  천보산(빡빡산)  이여   천보산..........

 

송신탑 있는 정상 에서

 

친구. 누군가  가지고 온 막걸리 한잔 하다보면

 

어영 부영  한 시간 산행.......

 

건너다 보이는 천보산맥 줄기 의

 

한 봉우리 가  조금 멀리 또 보이는데........

 

바로 그기 로 해서 내려 갈거여

 

이 곳 에서 쬐끔 가파른 언덕 을 내려가면

 

탑고개...

 

우측으로  우리 동네  내려가는 길 이여

 

좌측 으로는 약수터 도 있는디

 

산행 같지 않은 산행 하구

 

뭐 갈증 난다구 약수터 찿겠나

 

그냥 앞 만 보구 잠깐 올라가.......

 

그러면 오늘산행 마지막 봉우리 나온다

 

빨리 올라  짱 밖은 쐬주 없애구

 

이 곳 에서 셤셤 잠깐 내려 가면

 

오늘 간단한 산행 에........

 

배도 서얼 서얼 고파오구

 

마지막 가는 한해 의 아쉬움 을그리며

 

점심 을 겸 한 쏘주 잔 에 송년회 가 기다리고있다.

 

근데.......

 

점심 하기 전 간단히

 

그동안 수고 한 임원진 확 바꾸고

 

새 임원진 선출 하여 우리 초등산악회 발전 을 위하여

 

기약 을 하다 보면 .........

 

일요일  버얼건 대낮 에

 

우리 모두 는 배낭멘 취한 얼굴 에

 

지들 각자  내년 을 기약 할것 같은데........

 

모두들..........

 

한번 나와보시오......재밋는 일요일  즐거운 일요일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