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IN'GLE 바람따라 산행

불곡산 (일요산행)

브리사2 2009. 4. 6. 08:33

불 곡 산 (양주시)

 

언제 : 2009 년 4월  북한이 미사일 날린날 (일요일)

참석 인원 : 여기 보이는사람

날씨 : 말 그대로 청명

 

 

사월 첫주 일요일

시간이 여의치 않아 오늘산행 은 동네 산행이다.

지난주에도 오랜만에 불곡산을 올랐지만

오늘 산행도 불곡산이다,

 

그동안 찿지못했던 불곡산

한꺼번에 하라는 불곡산산신 의

부름으로 생각하고서 ~~~~

 

 

 

 

양주시청에 달구지를 세우고 불곡산 정상을 향한 능선을

오른지 한시간 삼십여분

불곡산 에서 제일 높다는 상봉을 앞에두고

드뎌 오명재 전 지회장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글구  정한. 청산 사모님두 모습을 드러 내시구여 ~~~

그동안 카포스 산악회 에서 연마하신 체력을

제가 직접 확인 할수있었습니다,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카포스 산악회에 참석은

많이 하지않은것 같은데 어쩜그리 산행을

잘 하십니까?

별명을 다람쥐 라고 해도좋을것 같습니다, 

 

 

정한 사장님  모습을 드러 냈네여 ~~~

여기는 상봉을 오르는 암릉 인데 요즘 위험성이

있는곳에 계단을 만들어놓았더군요,

 

 

 

의정부 카포스 산악회장인것 같은디

분명히 맞지요? 

 

 

양주시청 에서 능선을 타고 오른지 한시간 사십여분,

 상봉에 올라선 의정부 식구들 입니다,

동네 빡빡산 가는길에 걸려 나두 불곡산 산행길로

바꾸었습니다, 

 

 

상봉에서 흔적을 남기고 저 멀리 건너다 보이는곳

임꺽정 봉으로 갈 모양입니다.

잠시 뭔가를 생각하고있는 오명재 님

 

 

임꺽정 봉을 배경으로 서있는곳은 상봉 정상 입니다,

두분 너무 어색한 분위기로 보입니다,

 

 

나두 여기서 흔적을 남겨야 되겠습니다,

지난주에는 임꺽정봉을 오른후 도락산

산행을 하였습니다, 

 

 

몇번의 불곡산 산행을 하였지만

이산은 아름다움과 함께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있는 산입니다,

산행전 반주 좋와하시는분들은

불곡산이 적합하지 않습니다,

 

산을 좋와하고 짧은 산행경험을 많이한

"브리사의  조언 "

 

 

 

 

 

불곡산의 오르 내리는 칼 같은 능선은 아름다운 비경이

넘 많습니다, 몇 군데의 위험한 오르내림 에

모두들 멋진 비경이 보이지 않을 뿐 이지요,

 

 

상투봉에서  오명재 칭구 

 

 

그리구  일요 번개 산행 에

꼽살 낀  브리사 입니다,

한눈 파는 사이 일행들은 앞에서 달리구있어

모습을 담아드리지 못합니다,

 

 

물개 바위 ? 

보이는 모습대로 상상 하십시오

 

 

물개 같기도 하고 곰 같기도 하고 ?

앞에 앉아있는 사람은 곰 이 아닌데 ~~~

 

 

 

 

"악어 바위"

제 모습 뒤에 큰 악어한마리가 붙어있지요,

우리가 오르는 길목에 없어서 보기힘든 곳에 숨어있습니다,

지난주에  불곡산에서 만난 악어 모습입니다,

 

 

임꺽정봉에 돌탑

지난주에도 여기는 올랐지만 흔적은 없습니다

 

 

마지막 봉우리 임꺽정 봉에서 일행들

기념 촬영 한장

앞에서 곰을 못 보구 올라온 모양입니다,

 

 

정한 사장님 불곡산 종주 하시랴

고생많았습니다, 

 

 

임꺽정 봉을 지나 불곡산 산행을 마무리하는 암벽

이곳은 긴 암벽에 로프에 의하여 오르내렸지만

인명사고가 빈발하여 지금 계단으로

되어있고 일부는 공사중입니다.

 

 

건너다 보이는곳에 지금 계단공사가 아직

마무리가 않되었습니다,

 

 

함께한 님들 이곳 에서 허기진 뱃속 채웠습니다,

이제 배도 부르고 불곡산 산행을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근디 한 사람이 안 보이네요?

 

 

여기서두 한 사람이 안보이는데  막걸리 두잔땜 에

생각이 안나네요,

 

 

보이는 푯말 대교아파트로 하산합니다,

 의정부 카포스 번개산행 에

함께 할수있는 기회가 되어 고마웠습니다.

수고들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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