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룡산(1147미터)
일시 : 2009년 7월5일 (일)
한국산악회 경기지부 회원님들과 함께
석룡산은 경기도의 알프스라 불리워질 정도로 폭포와 못이 많고
항상 계곡의 물이 풍부하며 산 짐승이 많으며 계곡에는 민물고기가
많이 서식하고있어 환경처가 지정한 청정지구 이기도하다,
산 정상 에서는 화악산,명지산 귀목봉 국망봉 등
경기도의 명산들이 만들어내는 장관도 일품이지만
여름에는 우거진 산림 으로 인하여 정상 에서도
동.서.남.북을 조망하기란 그리 쉽지않은
단점도 있다,
왜 ?
오르려던 들머리가 아니라 섭섭들 하십니까?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헤메지 않으려면 좀 미리 숙지좀
해 놓았으면 여기들 서 있을 시간이 아니지 않습니까?
항상 확실히 아는곳으로 오르길 바랄뿐이며
잘못 되었던것은 서로가 인정 하면 좋으련만
항상 그렇치 않아 아쉽습니다,
많은 산행자들을 벗어나 조용한 2코스로 오르는
들머리에서 기념사진한장 박으려
준비중인 한산님들~~~
저도 오랜만에 그리웠던 한산님들 대열에
끼었습니다. 이 단체사진은 김대현님의 사진입니다,
한산님들 단체사진 남긴 들머리에 서있는
안내푯말입니다. 정상 3.5키로미터
별거 아니네 ㅋㅋㅋ
오르는 등산로는 숲이 많이우거져 여름산행으로
끝내주지만 좁은숲길에 정리되지않은
등산로이기에 조금 아쉽습니다,
오랜만에 한장 담아주는데 못본체하시는 한산님들~~
저기 보이는 친구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인데 ?
혹시 브리사 아녀?
김대현님 작품입니다,
무지 더운 날씨로 모두들 땀방울에 온몸을 적시며
오르고있습니다,
내려올걸 왜 오르고있는지?
나만 오랜만에 한산 나온줄 알았더니
저기 올라오고있는 친구는 나보다 더 오랜만에
왔다네요.
잠시 후미그룹을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는
한산 님들 ~~~~
배낭에 있는것 꺼내 봐~~~
능선위에 자루목이 푯말이 있네요,
계획되었던 들머리이지만 아쉬움 갖지마세요.
들머리 못찿은것도 다행이고
정상적인 산행 등산로가 아니라는것을
브리사가 확실히 대답해 드립니다,
석룡산 정상에 가까운 능선에도
울창한 산림으로 덮여 항상 시원함을 느낍니다,
근데 이곳 저곳 내려다보고 건너다보는 조망은
빵점입니다,
쬐끔 더 올라야 정상입니다,
아니 어떻케 덴겨 ?
여기가 정상인줄 알았는데 정상은 저쪽에 건너다 보입니다,
몇년전에는 여기에 정상표석이 분명있었지만
건너편으로 옮긴 흔적뿐입니다,
언제 이사 갔지 ?
지난날 에는석룡산 정상비가 이곳에 있었는데 ~~~~
나도 분명히 여기 왔다 갑니다.
지난날 위에있던 정상표석이 이사온것이 맞군요.
여기가 석룡산의 정상 입니다.
정상이 오르고 내려가는 길목에
많은 산행자들로 인하여
새로운 표석 앞에서 흔적 한장 못남기고
내려갑니다,
석룡산 정상에도 우거진 숲으로 인하여
조망을 할수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정상 길목에다 세워놓은 석룡산 정상비 모습입니다,
정상을 뒤로하고 삼팔교로 하산하는 길목입니다,
방림고개 라고 했던가?
사실 여기서 삼팔교까지가 만만치 않은 하산길입니다
정상 근방에서 늦은 점심도 했고
시원한 막걸리 한잔씩 한 모습들입니다,
내려갈 일만 남았습니다,
삼팔교 하산길 5.2키로 위치입니다,
계곡물에서 잠시 쉬다가렵니다,
오랜만에 이석 님과 산행 중 입니다,
시원한 계곡에서 남은 음식 비웁니다.
조무락골이 시작되는 발원지 계곡물입니다,
요란스런 계곡물 소리에 귀가 머엉하네요,
찌는 더위에 제일 그리운 알탕 생각이납니다.
폭포를 이룬 계곡물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길고 긴 하산길도 마무리 되어가는 순간입니다,
좌측으로부터. 이백재 님 이석 님 장계자 님
오전에 오르던 들머리에 내려섰습니다,
오늘 산행 함께했던 일행들 모습입니다,
석룡산 정상 을 오르지 못한 조영수 님,
배낭에는 아주 귀한 버섯이 가득히 라는데 ?
산행이 마무리 되는 조무락골 에서 마지막으로
모습을 담아봅니다,
무더위속에 석룡산 산행이 마무리되는 순간
오전에 오르던 삼팔교 다리앞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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