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초46동창회

송우46동창 하기 야유회

브리사2 2009. 8. 11. 09:06

송우46동창 여름철 야유회 모임

 

일시 : 2009년 7월 19일 (일요일)

장소 : 무봉리  정재환 은행나무 아래

인원 :  늦게 참석해서 나두 몰라.

 

아래 사진은 동창회장이 담은것을

내가 편집한 거셔 ~~~

 

신임 임원진이 전임 임원진에 감사패 전달.

근디 누가 누구한테 주는것인지 사진으로는

모르겠다.

 

 

허 화숙 전 총무님이 받으셨구만

감사패 안에 뭐가 있나?

 

 

담은  이정승이 차례 이구만

 

얘는 전 남자 총무였지~~~~~

 

 

박흥기 칭구도 모습을 느러냈는데 ~~~~

동창들을 위해 항상 수고 많이하기에

감사패 하나 주는 모양 이다.

 

분명히 군대 다녀온 아이 자세이다.

 

 

 

나이는 못 속이는구나

카메라 들이댈때는 배 좀 집어넣어라 ~~~

 

 

신임 동창회장 이홍우 님으로 부터 전달받은 감사패

암튼  줘서 고맙다,

 

 

복장이 이게 뭔가 ?

매년 하기모임에 수고많이 하고 오늘 은행나무아래

장소제공을 해준 정재환 도  칭구들이 감사하는 마음에 ~~~

 

 

진짜 너무했다.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넘 많이 먹어서 배가 볼록 하구만 ~~~~

 

 

어찌 덴겨 ?   얼굴도 버얼거네

 

 

감사패 전달이 끝나구  이제 풍악을 울려라

노경환이 마이크 잡았다.

우측에 담배문 아젓씨는 울 칭구 맞나 ?

 

 

쬐끔 이른시간인가보다.

아직도 많은 친구들이 보이질 않는군 !

 

 

덕기도 오랜만에 마이크 잡았군 그랴

 

 

엄익준 이도 얼굴 본지 일년 만 이네

 

 

전 동창회장  김세진 쐬주잔 들고있는 모습.

옆에 아이는 동창아니에요,

이벤트에서 나온 가수에여 ~~~~

 

 

 

탈쓰고 배나온 애는 감사패 받은 친구 같은데

흥기 아녀?

종구가 한곡조 뽑는군,

 

 

찜통 더위 대낮에 신들 났다,

 

 

재환 이가 마이크 잡았군 그랴

 

 

흔드는 가수 옆에 탈쓴 놈 누군가 ?

경석이 맞지 !

 

 

 

오늘 내가 늦게 도착 해서 몇명이나 왔다갔는지

모르겠다,

보이는 애들이 전부 아녀 ?

 

 

 

오늘 행사때문에 너무 늦게 도착했는데

회장이 뭘 하나 준다구 세우네요

제가 동창회 감사좀 했더니 감사패 주네요.ㅎㅎㅎㅎ

 

 

이홍우 동창회장  고맙네 ~~~

 

 

여기 앉아있는 애들이 나 감사패 받는것 보구 박수 치는겁니다,

더 크게 쳐라 !

 

 

거금 들여 이벤트 불렀는데 애들은 몇명 보이질 않쿠~~~~

이래서 항상 임원들은 힘든겁니다,

 

 

얘내들은 누구야 ?

 

 

조금씩 들 쳐 먹지  !

모두들 궁둥이 질기다,

 

하지만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는 칭구들이

더욱 정 겨워 보입니다,

 

 

이 할매는 누구야 !

 

 

갑용 샥씨 같은데 ?

 

 

어디 얼굴좀 보자

여기선 분명 종호 얼굴이 낮 설은데

 

 

이거 어떻케 사진이 바뀌었나보다,

애들 모이기 전 에 미리 먹구있는 모습인데 ?

 

 

오늘 수고해줄 주방 담당 칭구들

부영이  수용이 흥기  재환이 모습이 보이는군,

 

 

저 밥상에 신발 신구 올라 앉아있는 놈 봐여 !

 

 

덕산이도 서울끝 에서 일찍 왔군 그랴

 

 

이벤트 담당자들도 먹어야 살지

 

 

경석이 입 떨어졌다,

 

 

사진에  여자 애 들이 많이 안보이네

사진 누가 찍은겨?

 

 

송우46동창들은 매년 여름 이런자리를 마련합니다,

여기는 재환네 은행나무아래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무지 션 해요,

 

 

 

오늘 행사에 동창들이 많이 나오지 않아

이벤트 행사에 나온사람도 조금 재미없는 모양입니다,

 

 

 

몇명 남지 않은 동창들을 뒤로하고

슬그머니 자리를 떳습니다. 또한곳의 약속장소가

있거든요,

 

 

꽃들의 유혹 詩 하늘빛/최수월 따사로운 봄햇살 아래 아름다운 자태를 맘껏 뽐내는 꽃들이 마음을 사로잡는 어느 봄날 바람결이 꽃가지를 살랑살랑 흔들고 지나갈 때마다 매혹적인 향기 가득 풍겨오네. 계절에 민감한 가슴은 꽃들의 부드러운 애무속에서 행복한 신음 소리 내며 꽃들의 유혹에 깊이 빠져들고 온몸을 휘감는 꽃들의 황홀한 향기에 흠뻑 취해 꽃멀미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