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오늘을 아십니까?
머언 34년전 1976년 8월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미군과 한국민간인이
비 무장상태로 미류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고있을때에
북한군들이 갑자기 습격하여 도끼와 낫으로
민간인들을 다치게하고 미군2명을 도끼로 살해한
사건을 8,18 판문점 도끼만행사건 이라 부릅니다,
당시에 전군과 미군이 전시직전 (데프콘2) 으로
준비 하던중 김일성이가 정식으로 사과하여 간신히
무마된 사건입니다, 바로 오늘이군요,
군시절 당시의 낡은 흑백사진한장이 있어
올려봅니다,
벙커를 수송부로 쓰고있는 철원의 0부대 당시 인데
지금도 매년 이 부대를 많은 전우들이 방문하고 있지요,
저는 오늘까지도 여자들의 친정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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