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스 포천지회 산악회 시산제
일시 : 2012년 3월 25일 (일)
장소 : 포천 왕방산 정상
참석인원 : 21명
carpos 포천지회 산악회는 지난 3월25일
왕방산 정상 에서 시산제를 실시하였다,
지난 한해 동안 포천지회 산행 가족 들의
무탈했던 산행 과 건강을 고맙게 생각하고
2012년 한해도 변함 없는 건강과 행복을 위하고
무사 산행을 기원하기 위하여
모두는 왕방산 정상에
올라 한마음 으로 소원을 빌은 뜻깊은 시간이었다,
전날 내린 함박눈이 우리의 시산제를 축복이라도
해주는듯 온 산야는 흰눈으로 덮여있어
더욱 하얗고 깨끗한 마음으로 한해의 소원을
빌어볼수있는 기회였다,
카포스 가족들이 모여서 산을 오르고
시산제를 끝내고 원점으로 하산하기까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오늘 왕방산 정상을 오르기 위하여 왕산사 주차장에
모인 카포스 포천지회 회원및 카포스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다,
오늘 목적은 왕방산 정상에서 매년 한번씩 실시하는
산행자들의 시산제 이기에 정상을 오를수있는
가장 짧은 코스를 선택하였다,
어제 (24일)까지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렸지만
왕방산 정상 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
높은 산에는폭설에 가까운 눈이 내렸지만 온 종일 포근 하여
많이 녹은 상태이지만 일요일인 오늘까지 잔설이 많이 남아있는 모습이다,
산행 오름길 10분만 에 쐬주병 이 보인다,
어제아침 내린 함박눈이 오를수록 더욱 두텁게 덮여있다,
산행을 하다보면서 배낭 없이 산을 오르기는 난생 처음이다,
써본휠타 박이화 님 이 카포스 산악회 시산제에
참석 해 주셨다,
눈길을 힘들게 오르고 있는 사무장 김구현 님
고사떡 한말을 짊어지고 올라오는 송양섭 님
제일 늦게 도착하여 제일 먼저 올라오는 모습이다,
산행시작 오십분 만에 왕방산 정상에 올라선
김구현 님과 송양섭 님
전날 내린 눈이 아직도 정상에는 발목이 덮일 정도로 남아있는 모습이다,
흰 눈 위에 드러 누워 왕방산 기를 받고 있는 김향수 님
써본휠타 에 박이화 님 모습,
왕방산 산신께 바치는 제물은 이렇케 간소 하게
준비한 모습이지만 신령님이 이케 좋와 하실줄은 증말 !,
시산제를 준비 하고있는 동안 잠시 기다리고 있는 회원 님들
왕방산 산신령님 도착 !
카포스 포천지회 산악회 박명선 회장 이
참석한 회원들에 인사말 하고있는 모습
회원 님 및 내빈 소개
산악대장 서재영 님의 산악인의 선서
신령님 께 벌 서고있는 산악회장
이제 그만 벌떡들 일어나시오 !
뭘 잘못했기에 저러고 있을까?
궁굼해 죽겠네
김순성 전 부회장 님 이 잔을 올리고있는 모습
카포스 포천지회 기자 최영선 님
시산제 마치고 먹는 시간
돼지머리를 썰고있는 산악회장 박명선 님
카포스 포천지회 산악회 무사산행 과 건강을
위하여 ! 왕방산 정상 에서 건배
산행 잘 하고 시산제 잘 지내고 잘 먹구 나서
삿대질 하는 이유는 대체 뭐얏 ?
시산제 마친 후 하산길
시산제 마치고 하산길에 들어선 카포스 산악회 회원들
남은것 모두 꺼내어 다 먹구 가자 !
카포스 산악회 청소과 송양섭 님
왕방산 정상에 올라 시산제를 마치고
다시 왕산사 주차장에 모인 카포스 가족들 모습
포천5일 시골장 구경도 하고 갈비 뜯으며 쐬주도 마셔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회원님들 모습
포천분회 정형옥 님 내외
애교가 철철 넘치도록 즐거워하는 모습
산악회장 의 뿅간 표정,
산악회장님 내외 갈비 뜯느라고 고생 많으시네요
뜯은 갈비 안 보이는 데로 치우시면 안되남 ?
한해의 무탈한 산행 과 자신의 건강을 기원 하는
시산제에 참석해주신 회원님 과 가족분들 수고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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