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 마지막 會議 ★ 글 / 강윤오 참 세월 빠르다 껌뻑 하니 몇년 흐르고 나는 오늘 그대 들 과 마지막 회의를 했다 참 시간 빠르다 아쉬움 에 정든 그대 들과 회포를 풀고 벌써 집을 향하고 있다 헤어지기 싫은 좋은 사람들 뒤로 하고 가로등 불빛 따라 집에 가는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이겠지 그대 들 과 감사 했고 고마웠던 좋은 시간들이 껌뻑 하고 지나갔네 ~~~브리사 집에가는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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