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산행

원 도봉산 산행(740M)

 

일시 : 2015년 10월18일 (일) 09시

만남장소 : 망월사역 (신한대정문)

참석인원 : 카포스가족 11명

산행시간 : 6시간(휴식포함)

산행코스 : 신한대학정문 ~ 다락능선 ~ 포대능선 ~ 망월사 ~ 원점회귀

 

원도봉산 산행 들머리에 호원IC가 세워진지 얼마되지않았습니다

이곳을 지나 왼쪽으로 오를겁니다,

 

원도봉산 주차장으로 오르는 오른쪽에 대원사 사찰

 

 

원 도봉산 주차장에 모두 모였습니다,

오늘 카포스 산행에 참여한 우리 일행들 모습입니다,

 

 

 

오늘산행은  보이는 다락능선으로 올라 포대능선까지

산행을 하겠습니다,

이곳 능선은 몇군데의 위험구간이 있어

재미도 있지만 조심도  해야될 구간이지요

 

등산로 주변에 보리수가 빨가게 읶어가고 있습니다,

 

 

 

 

 

이승수  송우분회장  손에 잡은 김밥 떨어지겠네

 

 

 

 

오늘 오랜만에 함께한 이승수 회원 내외 와 남매

초등학교1학년 아들과 6학년 딸이

오늘 카포스 산행에 참여 하였습니다,

 

늘 ~~~~카포스 산행에 빠지면 않되시는 분들이죠

얼굴이 많이 읶지요?

 

 

 

뒤 배경으로 만장봉, 자운봉 포대능선이 올려다보입니다

이제 단풍이 들기시작하는 모습입니다,

 

 

다락능선은 이런 위험한 구간이 몇군데 있지만

장난치지 않으면 안전하게 오를수 있는곳입니다,

 

 

모녀의 모습이 넘 보기좋와요,

오늘산행이 좋은추억으로 남겨지기를 바랍니다,

 

 

오늘 산행을 주선한 브리사 올시다

어린아이가 있어 오늘산행코스가

조금 미안 하기도 합니다,

 

 

산행중에는 과도한 음주는 금물이지만

요런 막걸리 한잔으로 갈증을 날려버릴수 있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이런 로프나 철 파이프등 안전시설이 없다면

다락능선도 오를수 없는 능선이지요

다른곳보다 산행자들이 많지 않은 곳입니다,

 

 

 

계곡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눈길을 유혹합니다,

 

 

오르고 또 오르면 정상은 가까워 옵니다,

이곳 능선을 조금만 더 오르면  미륵봉이 있고

도봉산역에서 오르는 등산객과 만나는 능선이라

이후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집니다,

 

망월사 계곡을 배경으로  김구현 님

 

 

선종준 전 산악회장 님 모습

 

 

서재영 카포스 산악회 산악대장

 

 

이 사람  누군지 아시죠?

 

 

누군지 맞혀 보시지요?

 

이승수 님 가족이 도봉산에 모였습니다,

 

 

조심 조심 철 줄을 잡고 암벽사이를 오릅니다

이곳만 오르면  서울도봉동에서 오르는 분들과 만나는

합류지점이 나타 납니다,

 

 

다락능선 전망대 입니다,

왼쪽봉우리가 만장봉, 가운데가 자운봉, 오른쪽이 포대능선 입니다

지금 단풍이 짙게 물들고 있는 멋진 풍경 입니다,

 

 

오늘 우리가 산행할 포대능선과 망월사 사찰을 배경으로 하였습니다

 

 

전망대에서 망월사 사찰을 당겨본 모습입니다,

일행이 포대능선을 경유하여

보이는 망월사 사찰을 경유하는 계곡으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보이는 왼쪽 봉우리는 도봉산 만장봉 오른쪽은 자운봉 입니다,

 

 

일명 해골바위라고 합니다,

멀리 건너편에서 보면 사람이 누워있는 모습인데

그냥 해골바위라고 부릅니다,

 

 

이승수 님 가족도 전망대에서 한컷

 

전망대에서 포대능선과 망월사 사찰을 배경으로 하였습니다,

 

 

 

 

서재영 카포스 산악대장 모습

 

 

 

 

 

선종준 님 모습

 

 

 

두번째 홈통 바위를 통과하는 카포스 막둥이와

일행들 모습

(사진, 위,아래)

 

 

 

 

 

 

 

 

 

자운봉 헬기장으로 오르는 갈림길 입니다,

우리 일행은 어린아이가 있어 우회하여

포대능선으로 갑니다,

 

 

능선에 단풍이 엄청 짙게 물들어 있어

황홀에 젖어듭니다,

(사진, 위,아래)

 

 

 

 

포대능선 정상 에서 점심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도봉산 포대능선에 물든 단풍 모습입니다

(사진, 위,아래)

 

 

 

 

 

 

 

 

 

우리가 다녀온 봉우리가 점점 멀리 보입니다,

 

포대능선에서 멀어져 가는 만장봉을 당겨보았습니다,

 

 

 

 

 

 

선종준 님 내외 모습 제일 멋져 보입니다

 

 

 

 

 

 

 

포대능선이 끝나는 봉우리 산불감시초소를 건너다 봅니다,

우리 일행은 저 봉우리 오르기전 우측 망월사 계곡으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포대능선 산행을 마무리 하고 갈림길에 내려섭니다,

이곳에서 망월사 계곡으로 하산합니다,

 

 

 

 

 

 

 

 

 

 

 

망월사 사찰 경내로 내려섰습니다,(사진, 아래)

 

 

 

 

 

 

 

 

 

 

 

 

 

 

 

 

 

 

 

 

카포스 10월 정기산행 원도봉산 산행에 참여해주신

카포스 가족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산행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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