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산악회

가은산(575m) 사진일기

브리사2 2015. 11. 2. 08:22

가은산,(575m) 충북제천

 

  의정산악회 11월 정기산행

 

    

일시 : 2015년 11월1일  06시30

만남장소 : 의정부송산로터

인원 : 44명

산행코스 : 옥순대교 ~ 갈림길 ~가은산 ~ 전망대 ~ 상천주차장

산행시간 : 휴식포함 4시간30분소요

 

 

어둠이 가시지 않은 이른아침 

산행 집결지로 나섭니다,

산행하는 일요일 이른아침은

날씨가 제법 초겨울이 온듯하네요,

산과 들에는 서릿발이내려 눈이 내린듯

들녘이 하얗고 날씨가 차갑습니다

 

오늘 산행에도 지난달 산행처럼

빈 좌석없이 만차로 제천의 가은산으로

버스는 달리고 있습니다,

매번 그랬듯이 회장님,대장님의 인사와

산행지 소개가 끝나고

잠시 웃음을 갖고자 제이스 대장님의

넌센스 퀴즈가 시작됩니다,

 

산행버스에 앉아있는 회원님들

웃음이 폭발하지않으면 넌센스 문제가 아니지요,

산행지로 가는 버스속에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오늘도 총무님이 산행에 참여한 회원님들

아침식사를 챙깁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특별히 공수된 민속 떡이

회원님들께 나뉘어 집니다,

떡 이름이 뭐냐구요?

글쎄요, 이름도 모르고 먹었지만 

정말 맛있는 떡 이었습니다,

매번 산행에 아침간식을 준비해주시는

의정산악회 총무님이 있기에

모두 아침밥 굶고와도 문제없습니다,

 

버스속 에서 한달간 못다한 이야기

나누는 사이 산행 들머리

충복제천의 청풍호(충주호)의

옥순대교에 도착하여

모두들 가은산 산행이 시작되는 모습을

본인사진 및 의정산우님이 찍은 사진을 모아

가은산 산행 추억을 만들어봅니다,

 

 

(아래사진은 본인 및 의정산우님 카메라에 찍힌 멋진사진을 인용

본인 위주로 편집한 개인 브로그 임을 밝힙니다)

 

 

의정부를 출발한지 3시간만에

청풍호수 옥순대교 주차장에 도착

가은산 산행준비에 들어갑니다,

 

 

 

오늘 안전산행을 담당하실 산악대장

제이스 님(왼쪽) 모습입니다,

오늘 산행지를 몇일전 사전 답사를 하고 오셨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옥순대교

철교가 가까히 보입니다,

 

 

옥순대교 휴계소(주차장)에서

산행준비를 하고있는 의정 산우님들

 

 

청풍호(충주호)가 큰 글씨로 표시되어있네요

 

 

산행 들머리는 보이는  다리표석 왼쪽에 있습니다,

 

 

옥순대교 옆에서 가은산 산행이 시작되는

들머리는  목조계단으로 되어있습니다,

 

 

 

능선으로 올라서며 바라본 충주호 에서는

벌써 여객선이 오고가며 안내방송을 하고있네요

 

산행을 하면서 내려다본 오른쪽 건너편으로

옥순봉 절벽이 보입니다  

 

멀리 건너다 보이는 모습인데

가까이 당겨보았습니다 

무슨 바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산행후 처음나타나는 안내푯말

가은산 정상이3km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뛰어가면 15분거리입니다,

 

 

 

큰소나무고개에 올라서서 ~~~

산행을 시작한 기점 옥순대교가 내려다 보입니다,

지금까지 계속되는 가믐으로 청풍호수 수위가

많이 낮아 보입니다,

 

 

오늘 산행에 함께하신 의정산우님들

카메라앞에 있는분들만 찍혔습니다,

 

 

 

오늘  산행에 참여한 브리사 모습을

까치님이 이쁘게 찍어주셨네요

 

 

 

첫 능선에 올라서 잠시 숨을 돌리고있는

의정산우님들 모습

 

드래곤 님

산행을 시작한 옥순대교부터 이곳 둥지고개능선 까지는

완만한 트래킹 코스로 아주 편하게

가족과 함께 오를수 있는 등산로 입니다,

 

 

 

가은산 정상을 오르는 갈림길(둥지고개)에서 

일행들 휴식을 합니다,

이곳부터 정상까지는  계단을 비롯

가파른 위험구간이 몇군데 있어

미끄럼에 주의 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옥순대교 산행들머리 계단이후

두번째 나타나는 계단을

일행들이 조심스럽게 오르고 있습니다,

 

 

제이스 대장님이 멋지게 찍어주셨습니다,

(사진,위,아래)

 

가파른 언덕을 오르는 왼쪽으로 옥순대교가 보입니다,

 

들국화 님이 너무 멋지게 찍혔습니다,

 

 

청풍명월의 이름모르는 멋진 산들을 배경으로

나도 한컷 멋지게 모습을 담습니다,

 

 

의정산악회 일요산행대장  까치님

왠지 지난달 보다 더 이뻐 보입니다,

 

 

 

 

 

 

드래곤 님과 청풍 님

청풍 님은 이곳이 고향이시라네요,

그래서  청풍 !

 

 

저 멀리 뾰족한 봉우리가 월악산 영봉 모습입니다,

카메라가 좋와서 당겨보니 희미합니다

 

바위 와 바위 사이에 엄청 큰 바위가

끼어있네요, 무슨 이름이 있을텐데 모르겠습니다,

(사진, 위,아래)

 

 

 

계단이 없는 가파른 언덕을 오르고있는

의정산우님들 모습

 

 

능선에 다 올라왔습니다, 보이는곳에서 우측으로 200m위치에

정상이 있습니다, 정상을 오른후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야합니다,

 

 

가은산 정상 에서 (사진, 아래)

가은산 정상에 먼저오른 의정산우님들

 

제이스 대장님이 촬영   브리사 독사진

대장님 뒤만 따라오르면

사진은 걱정 없습니다,

 

 

산악부대장 강승구 님 과  감사 박미경 님

부대장은 졸구 있습니다,

 

 

 

일요산악대장  까치 님

 

 

바둑왕 님 사진찍는 시범

얘들아

사진은 이런 모습으로 찍는거야

알았지?

 

 

보이는 오른쪽부터

바둑왕 님, 도선 님, 드래곤 님,

 

가은산 정상 넓은공터 (묘자리)에서 일행모두

조금 이른시간의 점심식사끝내고

정상에서의 단체사진

 

일행이 하산할 상천주차장을  가르치고있는 푯말

 

 

청풍명월이 고향이시라는 청풍 님

그래서 닉네임이 청풍 님인가 모르겠네요,

 

 

 

 

저 멀리에 월악산 영봉이 보입니다,

 

제이스 대장님 촬영 브리사 모습

 

 

가은산 능선은 기암석 절벽으로 되어있어

위험구간이 많이 있습니다,

 

상천주차장으로 하산하는길 위험한 암봉구간은

목조계단으로 만들어져 쉽게 오르내릴수 있지만

이런 시설이 없다면 낮은산이지만

암릉 구간을 오를수 없는 산으로 보이네요,

(사진,위,아래)

 

 

 

 

가은산 전망대 에서 현진대장 님

청풍호를 한눈에 내려다볼수있는

전망대에서의 의정산우님들 모습

(사진,위,아래)

 

전망대 정상 에서

죽어있는 노송 모습입니다,

 

 

유정 님 과 박미경 님이 전망대에서

 

옥순대교를 배경으로 제이스대장님이 촬영

뒤가 절벽이라 무서워서

 엉거주춤 하고있지요

 

 

 

 

웅장한 홈통바위를 통과 합니다,

지도에 기와집바위 라고 있던데 이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옆으로 우회길이 있음)

 

좁은 홈통바위를 기어나와 봅니다,

 

 

 

일행들이 잠시 쉬던 전망대를 당겨본 모습입니다,

 

 

 

 

우회등산로를 모르고 칼 능선에 올라섰다가

위험구간을 내려오는  일행들모습

 

 

물개바위

주둥이를 보니 돌고래 같아보입니다

(사진,위,아래)

 

제이스 대장님이 찍어준 멋진 모습

 

 

돌고래 주둥이를 가까이 당겨본 모습입니다,

 

 

상천주차장으로 하산하는 마지막 가파른 목조계단

(사진,위,아래)

 

 

제이스 대장님 촬영 (사진,위,아래)

 

가은산 산행을 끝내는 마지막 계단을

내려서고 있는 회장님 뒷 모습

 

상천주차장 주변에 노란 감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사진,위,아래)

 

 

     

        상천주차장에 하산하여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산행이 끝난후 뒷 풀이

        월악산 송게계곡의  송어회집에서 뒷 풀이 모습

        (사진,위,아래)

         

         

        xxxxxxxxx

         

        가은산 산행에 함께 해주신 의정산우님들께

        감사드리며 브리사의 멋진산행모습 사진을

        제공해주신 제이스대장님

        까치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가을 여행 글/브리사 비행기 타고 시원한 하늘을 날며 외국 여행을 떠나네 여객선을 타고 넓은 바다 위 외딴 섬 여행을 떠나네 나 지금 묵직한 배낭을 메고 저 높은 으로 여행을 떠나네 능선에서 불어오는 가을 바람에 오색 단풍잎 꽃 가루되어 휘날리는 이 정상을 향하여 가을여행을 떠나네 그대는 비행기타고 가는 외국이 좋와서 너는 수평선 너머 외딴섬 그리워 나는 단풍 붉게 물든 가을 으로 여행을 떠나네 2015,out,13, 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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