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바보 였어요

브리사2 2016. 10. 28. 09:45

바보 였어요 천보/강윤오 항상 내 마음만 고운줄 알았고 내 모습만 예쁜줄 알았던 내가 바보 였어요 항상 내가 한 말 한마디만 옳다고 우기고 상대의 옳은 말은 귀담아 듣지 않던 내가 바보 였어요 항상 내 앞에 서 있는 그대의 모습과 마음이 나 보다 더 아름다웠다는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내가 참 바보 였어요 201,octo,29, 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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