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그대만의 자리

브리사2 2017. 1. 21. 19:06

그대만의 자리 천보/강윤오 그대와 내가 마주앉아 알콩 달콩 사랑 이야기 나누던 그대만의 자리 지금도 그대와 내가 아니면 아무도 앉을수 없어요 남 들이 앉을까봐 행여 아이들이 앉을까봐 내 사랑하는 그대만의 자리를 지금 껏 잘 지켜주고 있어요 엊저녁 꿈속 에서도 우리 둘이서 약속을 했잖아요, 세월이 흘러도 그대만의 자리 내가 잘 지키고 있겠노라고 2017,jan,23, 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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