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거울앞에 서서

브리사2 2017. 2. 16. 16:00

거울앞에 서서 천보/강윤오 거울 앞에 서서 두 얼굴로 비쳐진 부끄러운 내 모습을 하얀 손수건 으로 닦아 본다 검은 내 모습이 이렇게 곱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 버렸네 매일 매일 거울앞에 서서 내 모습을 하얀 손수건으로 닦아 주어야지 2017,feb,18,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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