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늘 아름다운 사람

브리사2 2017. 5. 12. 10:14

늘 아름다운 사람 천보/강윤오 꽃은 피어나는 모습도 아름답고 꽃은 피었다 지는 모습도 아름답게 보인다 사람들도 피어나는 꽃 처럼 어린 새싹들은 아름답지만 피어나는 어린 새싹이 어른이 되어 고개 숙일때는 아름답지 못한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지는 꽃처럼 고개 숙이는 어른이 되어도 늘 아름답게 피어난 꽃 처럼 고운모습 이었으면 좋겠네 2017,may,13,kang youn 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월의 꽃 향기  (0) 2017.05.13
서로의 말 한마디  (0) 2017.05.12
그대 모습을 바라보며  (0) 2017.05.12
집 들이   (0) 2017.05.11
사랑과 인사  (0) 201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