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만남

브리사2 2017. 9. 27. 16:40

만남 천보/강윤오 매일매일 이른 새벽이 되면 모니터 앞에 앉아 그대의 아름다운 글을 만나고 있지만 오늘은 그대의 모습이 보이 지를 않네요 이른 새벽 창 밖에 내리고 있는 가을비 때문에 그대는 우산을 찾고 있나 봐요 날이 밝아오고 가을비 멈추어 오면 우리 그때 다시 만나면 돼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2017,9,27, 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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