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그대여

브리사2 2017. 9. 28. 12:01

그대여 천보/강윤오 창 밖에 가을 하늘이 유난히 푸르고 맑게 보이는 이 시간 그대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시나요 이 시간 나는 그대와 함께 늘 서성 거리던 책상머리에 앉아 그대의 그리웠던 모습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풍이 붉게 물들어가는 가을날 추석명절이 다가오는 이 계절만 되면 그대의 모습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2017,9,28,kang youn 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익어가는 가을  (0) 2017.09.28
미안했던 마음  (0) 2017.09.28
만남  (0) 2017.09.27
추석 명절  (0) 2017.09.26
그리워지는 계절  (0) 2017.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