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이 시간들을 천보/강윤오 날짜가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시간이 한 시간 한 시간 지나갈수록 내 마음은 갈피를 못 잡고 있다 남 들이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흔한 시간이 아니기에 내 눈앞에 조금씩 조금씩 다가오는 천 금 같은 이 시간들을 떠나가면 잡을 수 없는 시간들을 이쪽저쪽 반 반 씩 나누어 쓸 수는 없을까 곰곰이 생각을 해 본다 2017,10,18,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