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그대가 미웠어요

브리사2 2017. 11. 10. 13:54

그대가 미웠어요 천보/강윤오 우리 둘이서 새끼손가락을 걸며 약속을 했었잖아요 우리 둘이서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자고 그대는 약속을 어겼어요 나에게 거짓말을 했어요 덩그러니 나 홀로 남겨놓고 그대 혼자 훌쩍 떠나가는 모습이 너무너무 미웠어요 2017,11,10,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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