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뛰어다니는 겨울

브리사2 2017. 11. 24. 10:23

뛰어다니는 겨울 천보/강윤오 겨울이 오고 한 해의 세월이 떠나가는 12월이 오기도 前(전)에 바쁘게 뛰어다니면서 많은 사람들 만나며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日定(일정)이 꽉 잡혀 있습니다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에 그대와 나는 이리 뛰어가고 저리 뛰어다니면서 먹고 마시고 즐기는 바쁜 일정들이 시작됩니다 올 겨울 12월에도 그대의 몸도 나의 몸도 얼마나 피곤해하고 힘들어할까 불쌍한 마음이 듭니다 2017,11,24,kang youn 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촛 불  (0) 2017.11.25
아름다운 비교  (0) 2017.11.24
마음이 고운 사람에게는  (0) 2017.11.23
떠나지못한 가을  (0) 2017.11.23
그대의 體溫(체온)  (0) 201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