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꿈틀거리네

브리사2 2018. 3. 18. 04:50

꿈틀거리네 천보/강윤오 깊은 잠에 들어있던 산에 나무들이 들판에 새싹들이 꿈틀거린다 많은 생물들이 꿈틀거리고 나도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꿈틀거린다 봄날이 왔으니 꿈틀 거리는 만물의 대열에 끼어 나도 산행을 위해서 슬슬 꿈틀 거려 보자 2018,3,18,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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