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고운 향기

브리사2 2018. 6. 21. 21:47

고운 香氣 천보/강윤오 꽃의 아름다운 모습처럼 내 모습은 꽃처럼 아름답게 꾸밀 수 있고 꽃처럼 아름답게 보여줄 수 있지만 꽃의 고운 향기처럼 내 마음은 흉내 낼 수 없으니 이를 어찌할까 한 순간이라도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고 싶고 한 순간이라도 꽃의 고운 향기가 되어보고 싶어 진다 2018,6,21,kang youn 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 하늘처럼  (0) 2018.06.22
그대의 마음(心)  (0) 2018.06.22
눈(目)과 귀(耳)  (0) 2018.06.21
뒷 말  (0) 2018.06.20
그대의 모습처럼  (0) 2018.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