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바람

브리사2 2018. 8. 16. 21:22





바람 천보/강윤오 여름날 뜨겁게 불어오는 바람 꼭꼭 가두어 놓았다가 겨울이 오면 차가운 우리 집 안방에 따뜻하게 풀어놓아야지 겨울날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 꼭꼭 가두어 놓았다가 여름이 오면 뜨거운 우리 집 안방에 시원하게 풀어놓아야지, 2018,8,16,kang youn 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 추억들  (0) 2018.08.17
사람들  (0) 2018.08.17
수선화 꽃잎  (0) 2018.08.16
什 器 (집기)  (0) 2018.08.15
회룡골에 들어서니  (0) 2018.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