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잡을 수 없는 것

브리사2 2018. 11. 2. 04:48

잡을 수 없는 것 천보/강윤오 왔다가 가는 세월 그리워서 잡아보려 해도 잡히지를 않네요 왔다가 가는 시간 아까워서 잡아보려 해도 잡히지를 않네요 잡히지 않고 얄밉게 떠나가는 세월 잡히지 않고 냉정하게 떠나가는 시간 누가 잡아줄 수 없나요, 2018,11,2,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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