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사랑한다는 말 (2)

브리사2 2018. 11. 5. 21:36

사랑한다는 말(2) 천보/강윤오 오늘은 들어볼 수 있을까 또 다시 기다려 보았지만 오늘도 그 한 마디를 못 들어 보고 해가 저물어 버렸네 그 말을 하기가 힘이든 줄 잘 알지만 나도 그 말 한마디를 듣기가 힘이드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단 둘이서만 알 수 있는 전화로 말 해주면 될것을, 2018,11,5, 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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