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나 살아가는 모습

브리사2 2018. 11. 11. 19:57

 


나 살아가는 모습 천보/강윤오 잘 오셨습니다 뭐 숨길 것이 있겠나요 찾아오신 그대나 나나 똑같이 살아온 모습인데 바쁜 사람들은 늘 바쁘게 이 곳 저곳 뛰어다니며 삶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지만 이 몸은 이렇게 살아가라는 듯 이런 누추한 삶이 주어 젔나 봅니다 하나도 숨김없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나 살아가는 모습이 이렇습니다 그대에게 뭐 숨길 것이 있겠습니까, 2018,11,11,kang youn 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미도에서의 약속  (0) 2018.11.12
오늘밤 꿈속에서는  (0) 2018.11.12
여우 비  (0) 2018.11.10
그대를 알고부터  (0) 2018.11.09
그대를 위해서  (0) 2018.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