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그대 없는 자리

브리사2 2018. 11. 23. 17:27

그대 없는 자리 천보/강윤오 오늘 아니면 볼 수 없는 이 아름다운 모습들을 그대 없는 자리에서 나 혼자서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아니면 볼 수 없는 이 즐거운 일들을 그대 없는 자리에서 나 혼자서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대 없는 빈자리에서 아름답고 즐거운 모습들을 볼 때에는 늘 그대에게 미안해하고 있습니다, 2018,11,23, kang youn 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아침  (0) 2018.11.24
외로운 계절  (0) 2018.11.24
포근한 말  (0) 2018.11.23
햇살  (0) 2018.11.22
외로울 때  (0) 201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