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怨望 (원망)

브리사2 2018. 11. 28. 04:54

怨望 (원망) 천보/강윤오 한 해 두 해 몇 해가 지나가면서 다시 찾아오지 않을 아까운 긴 세월이 모두 지나가 버렸습니다 한 달 두 달이 몇 달이 지나가면서 다시 찾아오지 않을 아까운 올 한 해도 거의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한 시간 두 시간 몇 시간을 일 감을 기다리다가 아까운 오늘 하루도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길고 긴 세월을 열심히 일하면서도 富(부)도 못 누리며 버리지 못하고 움켜쥐고 있는 내 직업만 원망하고 있던 하루였습니다, 2018,11,28, 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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