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내 나이 벌써

브리사2 2018. 12. 9. 06:14

내 나이 벌써 천보/강윤오 이제야 내 나이 예순 중반에 올라섰네 일흔 넘은 형님 누님 앞에 아우 나이일 뿐이고 여든 넘은 아저씨 아주머니 앞에 자식 나이일 뿐인데 그래도 내 자식 앞에서는 아버지 어머니가 된 나이이고 나의 손주 손녀 앞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 나이일쎄, 2018,12,9,kang you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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