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그대와 나는 천보/강윤오 어제도 그대를 만났습니다 오늘도 그대를 만났습니다 내일도 분명 그대를 만날 수 있겠지요 매일같이 컴퓨터를 켜면 그대 이름 세자가 보이고 그대와 정겨운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컴퓨터에서 그대와 나는 그대 내 곁에 다가오고 나는 그대 곁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그대와 나는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컴퓨터 속에서는 매일같이 마음을 나누고 있는 이웃사촌 입니다, 2019,1,4,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