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폭력 천보/강윤오 이 몸이 남을 주먹으로 때리고 이 몸이 남에게 주먹으로 맞는 것만 폭력인 줄 알았네 나의 말 한마디가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내가 쓴 글 한자가 남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것도 내가 쓰는 폭력이라 하네 요즘은 여기저기서 강한 자가 약한 자에게 쓰는 성 폭력이 기승을 부리고 성 폭력자들이 법으로 심판을 받고 있네, 2019,1,18,kang youn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