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더러운 세상

브리사2 2019. 3. 11. 17:00

더러운 세상 천보/강윤오 이 세상 더러워진 모습 보기 싫으면 눈을 꼭 감고 있어야만 하는지 이 세상 더러워진 공기 속에서는 코를 꼭 막고 다녀야만 하는지 이 세상 더러워진 일들에 하고 싶은 말 많이 있어도 내 입은 꼭 다물고 있어야만하네 더러워진 이 세상은 미세먼지 때문이라 말들을 하지만 멀쩡한 耳目口鼻(이목구비) 꼭꼭 숨기고 살아가야만 되는 더러운 세상에 살고 있는 이 몸일쎄, 2019,3,11,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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