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미운 세월

브리사2 2019. 4. 10. 16:47

미운 세월 천보/강윤오 한 평생을 즐거웠던 일 힘들었던 일들을 고루고루 맛보며 살아왔지만 구비 구비 고르지 못한 산 언덕을 오르고 내리 듯 힘들고 즐거움보다 슬퍼했던 일들이 더 많았던 세월 일쎄 남은 세월이나마 이제 즐겁고 보람 있는 나날로 보내고 싶은데 이 몸이 죄를 많이 지은 듯 나에게는 아직 그런 기회가 오지를 않네, 2019,4,10,kang y,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왔다가 가는 계절  (0) 2019.04.11
슬픈 사람들  (0) 2019.04.11
사랑의 열매  (0) 2019.04.10
하는 일  (0) 2019.04.09
장미보다 더 고운  (0) 201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