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검게 타버린 봄날 천보/강윤오 메말라 검게 태워버린 산과 들판을 메말라 검게 타 들어 간 당신과 나의 가슴속을 메말라 타 버린 당신과 나의 슬픈 눈물을 몽땅 시커멓게 태워버리고 왜 이제야 봄비가 내리나 기다려도 오지 않던 봄비가 이제라도 내려주니 고맙기는 하지만, 2019,4,12,kang y,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