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오월의 향기

브리사2 2019. 5. 14. 04:50

오월의 향기 천보/강윤오 오월에 피는 다정한 삼 남매 모습이 곱고 마음이 향기롭네 하얀 눈꽃송이처럼 예쁜 찔레꽃 곱게도 미소를 짓고 있네 청사초롱처럼 산과 들판을 밝혀주는 하얀 아카시아 꽃송이 네 향기의 유혹에 나는 푹 빠저 버린다 양지바른 담장 타고 올라 시샘하며 산들거리는 하양 빨강 장미꽃 수줍어 붉은볼 되어 미소 짓고 있는 모습 오월에 곱게 핀 천사 같은 삼 남매 꽃 참 너희들 모습도 곱고 사랑하는 그대처럼 향기롭구나, 2019,5,14,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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