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부모님 말씀

브리사2 2019. 5. 26. 04:54

부모님 말씀 천보/강윤오 해바라기처럼 때로는 고개를 들어 보일줄도 알고 때로는 고개를 숙일 줄도 알라며 늘 나무라시던 우리 부모님이 할미꽃이 되어서 고개 한 번 허리 한 번 못 펴 보시고 이 세상을 떠나 가셨습니다 해바라기를 바라보면 늘 부모님 말씀이 떠 오르고 할미꽃을 바라보면 지금 부모님 곁에 함께 있는것 같습니다, 2019,5,26,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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