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반가운 손님

브리사2 2019. 5. 29. 04:19

반가운 손님 천보/강윤오 먼 하늘만 바라보면서 보고 싶고 그리워하고 있던 임이 반갑게 찾아오시는 듯 먼 하늘만 바라보면서 보고 싶고 그리워하고 있던 가뭄의 단 비가 임이 찾아오시는 듯 반갑게 주룩주룩 내리고 있네 기다림에 목이 말라 타버린 대지에 보고 싶고 그리워하고 있던 단 비 임이 찾아오시는 것보다 더 반가운 손님이 되어서 내 가슴을 시원하게 적셔주고 있네, 2019,5,29, kang y,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떠나 보낼 수 없어  (0) 2019.05.30
天生緣分(천생연분)  (0) 2019.05.29
그대가 최고야  (0) 2019.05.28
벌과 나비는  (0) 2019.05.28
장미꽃 한 송이  (0) 201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