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야유회

브리사2 2019. 6. 9. 07:16

야유회 천보/강윤오 오월의 하얀 아카시아 향기 찾아 열심히 날아 다니고 담장에서 방긋 미소 짓고 있는 빨강 장미꽃에 나라 앉던 벌과 나비는 지금 어디에 가 있을까 오월의 꽃들에 수고했다고 유월에 피어나는 꽃들에 열심히 수고하자고 지금은 벌과 나비들 엄마 아빠와 함께 산과 들판으로 야유회 갔을 거야, 2019,6,9,kang y,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을 쓰면서  (0) 2019.06.10
아버님 생각  (0) 2019.06.09
사랑  (0) 2019.06.08
아침 이슬  (0) 2019.06.08
말 동무  (0) 201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