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커피와 술

브리사2 2019. 7. 29. 17:13

커피와 술 천보/강윤오 아침에 손에 들려 있는 커피 한잔이 어제의 일들에 격려를 해 주고 오늘의 일들도 잘 되기를 부탁하네요 점심에 손에 들려 있는 커피 한잔이 오전의 일들에 격려를 해 주고 저녁의 일들도 잘 되기를 부탁하네요 저녁에 그대와 나의 손에 들려 있는 술 한잔은 오늘 하루의 힘들었던 일들을 잊게 해 주고 마음을 위로해주고 얼러 주는 아가들의 젖병과도 같네요, 2019,7,29, kang y,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위  (0) 2019.07.30
행복에 겨운 투정  (0) 2019.07.30
천둥 번개  (0) 2019.07.29
꽃의 마음은 어떨까  (0) 2019.07.28
커피 한 잔은  (0) 201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