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일요산행

수락산 일요산행

 

일시 : 2019년 8월18일 09시

만남장소 : 구 터미널앞

산행구간 :  수락산 마당바위 ~ 치마바위 능선 ~ 순화궁계곡

산행시간 : 물놀이 휴식포함 5시간

인원 : 11명

 

 

수락산 마당바위에서 수락산 치마바위 능선으로 올라서는

산행 들머리에서 의정산우님들 산행준비를 합니다,

 

 

 

7월 정기산행에서 뵙고 오랜만에 뵈는 의정산우님들

누구누구 나왔나 어디 얼굴한번 보자구여,

보이는 왼쪽부터 두메님, 오늘 산행대장 우보님, 누비회장님, 자수님, 의정산행대장 어 새암님,

드래곤님, 들국화님, 지공님, 바둑왕 님, 오늘 분명 11명이라고 했는데 두 사람이 보이지 않네요

아무리 세어보아도 두명이 부족합니다,

우보대장 고민에 빠진듯 합니다,

 

수락산 치마바위 능선  전망대에 올라섰습니다

오늘은 올 여름더위가 떠나는 아쉬움의 마지막 피서인듯

가장 짧고 쉬운 산행코스를 잡은듯  모두들 소풍나온 기분입니다

 

 

누비 회장님과 두메님

오늘 일요산행 참석 댓글은 필수라고 하니 오늘아침

산행에 나오면서 댓글달고 나온 두메님

댓글을 달아서 천만 다행입니다, ㅎㅎ

 

 

자수님이 전망대 쉼터에서

 

 

오늘 일요대장 우보님,

지난주에 오늘산행코스를 사전 탐방하였답니다

 

 

들국화님 모습

수락산 산나리 꽃이 피어있는줄 알았네요

 

순수한 바위에서 자란 소나무지만

유난히 초록색을 띄고 있어 넘 아름답네요

 

 

자수님도 전망대에서 폼을 잡습니다

 

 

 

 

건영님이 첫 모습을 드러냅니다,

동막골에서 수락산 정상을 올랐다가 치마바위 능선에서

일행과 합류 했습니다,

 수락산 정상을 바라보고 있는 일행들 모두가 나를 외면하다가

뒤돌아 봅니다, ㅎㅎ

 

 

 

 

 일행이 버스에서 내렸던 수락산 산행들머리

청학리 아파트단지가 멀리 건너다 보입니다

 

 점심시간

순화궁 계곡 상류 물이 철철 흐르는곳에 점심자리를 폅니다

 모두들 준비한 산행에서의 부페 모습입니다,

(사진, 위,아래)

 

내가 준비한것은  주먹밥을 김밥처럼 만든것 하고

산에 봄나물도 맛나게 무쳐왔습니다,

오리고기, 돼지수육, 주먹밥, 김밥,떡 , 햄버거, 고추, 감자, 상추, 삼각밥,

방울도마도, 과일, 등등,,,,,,,,,,,,,

 

 

 

 

 누비 회장님 신났습니다,

나도 물속에 들어갔는데 내 사진은 없네요,

 

 

 이 물좋은 순화궁계곡에 눌러앉아 올 여름 더위를 보내고

내려온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순화궁 계곡에서 산행을 시작하던

청학리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갑니다

 

 

 

 

           수락산 계곡 일요산행에 함께해 주신  바둑왕 님, 건영 님,  누비회장님, 자수 님,

         들국화 님,우보 대장님,  새암 총대장님, 드래곤 님, 두메 님,

         지공 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매미의 노래
            천보/강윤오

슬픈 일이 있어서
울고 있는 걸까
기쁜 일이 있어서

노래 부르고 있는 걸까
알아듣지도 못 하는
노랫소리
쓰르람 쓰르람 쓰르람
윙 윙 윙

지난해에 많이 들어보던
매미의 노랫소리
새로 나온
신곡의 노랫소리는
아닌 것 같네

여름이 떠나가니 아쉽다고
가을이 찾아오니 반갑다고
매미의 흥겨운 노랫소리가
산과 계곡에
울려 퍼지고 있네,

2019,8,14,kang y,o

매미의 노래 천보/강윤오 슬픈 일이 있어서 울고 있는 걸까 기쁜 일이 있어서 노래 부르고 있는 걸까 알아듣지도 못 하는 노랫소리 쓰르람 쓰르람 쓰르람 윙 윙 윙 지난해에 많이 들어보던 매미의 노랫소리 새로 나온 신곡의 노랫소리는 아닌 것 같네 여름이 떠나가니 아쉽다고 가을이 찾아오니 반갑다고 매미의 흥겨운 노랫소리가 산과 계곡에 울려 퍼지고 있네, 2019,8,14,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