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어두운 모습 천보/강윤오 며칠 전 까지만 해도 당신의 모습이 환하게 웃고 있던 둥근달이었건만 며칠이 지나갔다고 벌써 당신의 모습이 찌그러지고 어두운 초승달이 되어 있네요 추석 한가위에 함께 모여 북적이던 반가웠던 가족들이 헤어지고 친구들이 헤어져서 그런가봐요, 2019,9,19,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