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예쁘고 고운 글 천보/강윤오 무엇 한 개가 빠진듯한 부족한 글 한 자 한 자 쓰다가 빼어 버리고 쓰다가 끼어 넣고 다시 글자를 요리조리 채워 넣어보니 봄날의 아지랑이 피어오르듯 봄날의 푸른 새싹이 솟아나듯 예쁘고 고운 글이 하얀 종이 위에 꽃처럼 피어나는구나, 2019,9,26,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