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그대에게

브리사2 2019. 9. 27. 04:23

그대에게 천보/강윤오 지나간 옛이야기를 해서 무엇 하리만 그때는 지금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그대를 미워했던 날이 종종 있었습니다 긴 세월 지금껏 그대에게 미안했던 마음이 잠시도 떠나가지를 않고 잊히지도 않습니다 함께 있었을 때 미안했던 많은 일들 지금 그대가 내 앞에 있다면 나는 미안한 마음에 고개를 들지 못할 것 같습니다, 2019,9,27, 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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