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발걸음 멈추고서

브리사2 2019. 10. 17. 19:56

발걸음 멈추고서 천보/강윤오 산과 들에서는 가을 단풍잎이 곱게 물이 들어서 여기저기서 유혹을 하고 예쁜 가을꽃들이 곱게 물이 들어서 유혹을 하고 있는 산과 들 찾아오기 힘들었던 그대 발걸음 여기에 왔거든 잠시 걸음 멈추고 오색 가을 단풍 고운 모습 가을꽃 고운 향기 벗 삼아 추억을 남겨보면 어떻겠니 가는 길 잠시 발걸음 멈추고서 가을 단풍잎 꽃가루처럼 휘날리는 여기서 쉬어가는 것이 좋지 않겠니, 2019,10,17,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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