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거울속에 비치듯

브리사2 2019. 10. 26. 21:13

거울속에 비치듯 천보/강윤오 거울 앞에 서 있으니 남들이 들여다볼 수 없는 나의 깊은 속마음까지 환하게 들여다보인다 거울 앞에 보이지 않았던 당신의 詩集(시집) 책상머리에 앉아 읽고 있으니 당신의 어제 힘들어했던 마음 그제 즐거워했던 마음이 거울 앞에 내 모습이 비치듯 환하게 보이고 있네, 2019,10,26,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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