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12월이 오니

브리사2 2019. 12. 2. 20:38

12월이 오니 천보/강윤오 휴일 하루를 온종일 이리 뛰고 저리 뛰어다니며 친구들 만나고 지인들 만나서 올 한 해 즐거웠던 일 힘들었던 일들 이야기 나누며 회포를 풀었던 바쁜 휴일이 되었네 미우나 고우나 한 세월 함께 했던 한 해가 떠나갈 준비를 하고 있으니 더 분주해진 이 몸 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있을 12월이네, 2019,12,2,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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