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그대 곁에 있다 보니

브리사2 2020. 1. 4. 18:09

그대 곁에 있다 보니 천보/강윤오 처음부터 내 모습이 그대가 바라본 모습에 장미꽃처럼 아름답게 보이지 않았을 거예요 처음부터 내 마음이 그대가 바라본 마음에 백합꽃처럼 향기롭게 보이지 않았을 거예요 장미꽃처럼 아름답고 백합꽃처럼 향기로운 그대 곁에서 바라보지 않는 들꽃으로 함께 피어있다 보니 이 몸도 아름답고 향기롭다는 말을 들을 때가 있네요, 2020,1,4,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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