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유혹 천보/강윤오 육십 평생을 살아오면서도 그대 모습 한 번도 못 보고 대화 한 번도 못 나누어본 그대와 나 사이지만 어느 날부터 컴퓨터 속에서 그대의 이름 세자만 보이고 詩(시) 한 줄만 보여도 그대의 유혹에 푹 빠져 버리는 듯하네 내 젊은 청춘 때에 나 혼자 외롭게 그대를 상상해 보며 짝사랑해 보았던 것처럼, 2020,3,7,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