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잊지 못하는 그대

브리사2 2020. 3. 21. 04:37

잊지 못하는 그대 천보/강윤오 다시 찾아올 수 없고 다시 만나볼 수 없는 사랑했던 그 사람이었지만 찾아올 수 없고 만나볼 수 없는 사랑했던 사람이란 것을 잘 알면서도 지금껏 잊지 못하고 있는 그대 그래도 사랑했던 그 사람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고 있으니 엊저녁 꿈속에서 나를 찾아와 반갑게 만나 보았습니다 헤어진 지 십 수년이 되어 내 모습은 하얀 머리에 잔주름이 밭고랑처럼 깊숙이 파여 있었지만 그대 모습은 십 수년 전 고운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2020,3,21,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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