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아름다웠던 추억들

브리사2 2020. 4. 4. 09:08

아름다웠던 추억들 천보/강윤오 잊어버리려 해도 잊지 못하는 것을 어찌하란 말인가 떠나가지 않고 머물러 있는 추억은 아름다운 것들 뿐이었는데 나도 모르게 사무친 그리움 내 가슴속에 담고서 한 해 두 해 벌써 십 수년이 되어벼렸네 훌쩍 떠나가버린 그대 그리움까지 떠안고서 지금껏 살아오다 보니 그래도 아름다웠던 추억들만은 여태껏 내 가슴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구려, 2020,4,4,kang y,o

'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엊저녁 꿈속에서도  (0) 2020.04.05
비교  (0) 2020.04.04
잘 알고 있었다면  (0) 2020.04.03
버림받은 봄  (0) 2020.04.03
아쉬움  (0)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