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버림받은 봄 천보/강윤오 봄 향기 가득하고 꽃 향기 가득한 봄날이지만 때가 지나면 봄 향기 꽃 향기 떠나가고 땡 볕 여름이 찾아올 텐데 봄 향기 꽃향기 그리운 추억 남겨 놓고 언제 왔다가 언제 가는 줄도 모르게 살며시 떠나 버리겠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슬프게 떠나보내야만 하는 봄날의 아쉬움들, 2020,4,3,kang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