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자작詩 (천보·강윤오)

순탄치 않은 세상도

브리사2 2020. 7. 22. 16:51

순탄치 않은 세상도 천보/강윤오 어떻게라도 살아보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들 틈에 함께 묻혀 있는 한 사람일쎄 한 평생을 변함이 없이 꼭두새벽 일어나 어두워지면 집에 들어오는 사람 내 팔자인 것을 살아가는 이 세상이 나에게는 순탄치 많은 않은데도 매 일 매 일 잘 견디고 살아오는 이 몸이 그저 기특하기만 하다, 20020,7,17,kang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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